[Just] 백리향 바스 에센스
구매한 이유 · 제품소개 · 성분분석 · 실사용 후기
1. 구매한
이유
유스트(Just) 스파 풀세트를 들이면서
여러 종류의 바스 에센스를 함께 쓰게 되었는데, 그중 백리향(타임) 바스 에센스는 환절기나 호흡기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에 끌려 관심을 갖게 된 제품이다. 평소 직장 스트레스로 컨디션이 자주 가라앉곤 했던 터라, 바디 밸런스를
잡아준다는 콘셉트가 마음에 들었다. 또 한 가지 호기심을 자극했던 건 바로 색이었다. 백리향 바스 에센스는 붉은 빛이 도는 제품이라 물에 풀면 욕조가 은은하게 물든다고 해서, 과연 어떤 분위기를 낼지 직접 보고 싶었다. 입욕제는 효능뿐 아니라
그날의 기분을 바꿔 주는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색이 주는 색다른 경험까지 기대하며 풀세트
안의 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었다. 같은 입욕이라도 물의 색이 달라지면 기분이 확 바뀌니, 그런 소소한 변화를 기대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효능과 색감, 두 가지를 모두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이라 사용 전부터 설레는 면이 있었다.
2. 제품소개
· 상품명 Just(스위스유스트) 백리향 바스 에센스 (Thymian Bade-Essenz) 125ml
· 가격 약 85,000원
· 판매처 스위스유스트 공식몰
· 네이버
이 제품은 스위스의 자연주의 브랜드 Just(스위스유스트)의 백리향 바스 에센스(Thymian Bade-Essenz)로, 용량은 125ml이며 가격은 약
85,000원이다. 국내에서는 스위스유스트 공식몰과 네이버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타임(백리향) 추출물을
담은 입욕 에센스로, 따뜻한 물에 소량을 풀어 반신욕이나 전신욕에 사용한다. 앞서 본 샌달우드와 달리 제형이 묽지 않고 시럽처럼 점도가 있는 편이라, 따를
때 한결 다루기 수월하다. 색은 붉은빛이라 물에 풀면 욕조가 은은한 붉은색으로 물드는 것이 특징이다. 환절기나 호흡기 케어, 바디 밸런스에 도움을 준다는 콘셉트로, 단독으로도 좋지만 다른 입욕 제품과 함께 써도 잘 어울린다. 스위스에서
제조된 제품답게, 컨디션 관리와 분위기 있는 입욕을 함께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어울리는 입욕 에센스다. 점도가 있어 정량을 가늠하기 쉬운 편이라, 묽은 제형이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도 다루기 편한 제품이다. 덕분에 정해진 양만 깔끔하게 풀어 쓰기 좋아, 낭비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3. 성분분석
백리향 바스 에센스의 핵심은 타임, 즉
백리향 추출물이다. 타임은 예로부터 항염과 항균 효과로 잘 알려진 허브로, 환절기처럼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나 호흡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오랫동안 활용되어 왔다. 따뜻한 물에 풀어 몸을 담그면 타임 특유의 허브 향이 퍼지면서 몸과 마음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듯한 느낌을 준다. 단순한 향기를 넘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몸을 따뜻하게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는 구성이다. 다만 항염·항균 같은 표현은
어디까지나 허브 본연의 특성에 기반한 것으로, 의학적 효능보다는 개운하고 균형 잡힌 입욕 케어라는 관점에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자연 유래 허브에 무게를 둔 구성이라, 환절기
입욕이나 분위기 있는 컬러 배스를 원하는 사람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색과 향이 어우러져
입욕 분위기를 바꿔 주는 만큼, 기능성과 무드를 함께 챙기고 싶을 때 손이 간다. 그래서 컨디션이 신경 쓰이는 환절기일수록 더 자주 손이 가는 제품이다.
4. 실사용
후기
백리향 바스 에센스는 앞서 쓴 샌달우드와 달리 묽지 않고 시럽 같은 제형이라 따를
때 한결 다루기 편하다. 가장 큰 특징은 색인데, 붉은색이라
물에 풀면 욕조가 은은하게 붉게 물든다. 다만 나는 워낙 이것저것 여러 제품을 함께 섞어 쓰다 보니, 막상 물색이 붉은빛이 아니라 탁한 갈색(말 그대로 살짝 똥색)이 되어버리곤 한다. 그래서 색을 제대로 즐기고 싶을 땐 다른 제품을
빼고 이 백리향 바스 에센스만 따로 풀어 쓰기도 한다. 색이 주는 분위기가 분명히 있어서, 붉은색으로 기분 내며 목욕하고 싶은 날에는 이것만 단독으로 사용해도 충분히 좋다. 효능을 떠나 그날그날 기분에 맞춰 컬러 배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제품만의 색다른 재미라고 생각한다. 분위기를 중시하는 입욕을 좋아한다면 꽤 만족스럽게 쓸 수 있다. 가격대가
낮지 않은 제품인 만큼, 색다른 컬러 배스를 즐기고 싶은 특별한 날에 꺼내 쓰기 좋다. 색다른 입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분명 기억에 남을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